
기타사항
2월 28일생, A형.
복싱을 할 때 왼눈을 감는 버릇이 있다.
10살때부터 복싱을 시작하여 14살때 전국 복싱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복싱뿐만 아니라 수업도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 과목들이라고. 영어는 손을 놓은 모습이 보인다.
밤 10시까지 자율 훈련, 그 후는 공부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늦어도 12시 정각엔 취침이 몸에 베어있다. 자율 훈련땐 다른 사람과 잘 안 하는 모양.
당분이 있는 간식을 피하고 생과일, 채소, 고기만 취급. 빵 등의 가공식품을 안 좋아한다.
점심을 굶거나 바나나 하나로 때우고 낮잠을 자는 날이 많다.
긴장을 할 땐 입술을 깨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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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

인장지원 두상 @Toobto 전신 @P_shong_P
- 흉부까지 내려오는 백은빛의 굽기없는 머리카락
- 매섭게 올라간 눈꼬리, 눈 색은 노란색
- 감정을 찾기 힘든 얼굴표정
- 목까지 쭉 올린 백간고등학교 체육복, 흰색 실내화 혹은 운동화
- 특별히 찬 장식은 없다.
복싱부|선우 사라
여|167cm/60kg|3학년 1반
성격&특징
[과묵한]
"..."
말이 거의 없다. 정말로 필요한 말만을 한다. 수다마저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수다를 걸어온다고 열을 내진 않는다.
[성실하고 예의바른]
"나한테 맡기는거야? 좋아."
그러면서도 일이 들어오면 말은 하지 않더라도 해보이곤 한다. 협력성이 없진 않은 아이다. 기본적인 예의는 잘 지키고 다니는 모양.
[전략가]
"... 뭐가 문제지?"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침착하게, 말 보다 생각이 먼저 앞서는 아이다. 모든 수를 꼼꼼하게 체크한 뒤 일에 나서는 타입. 실전의 돌발상황에 약한 편.
[무감정?]
"재밌어, 아니, 아니 이거 진심이야..."
감정 표현이 거의 없다. 있다 해도 형식적인 감정 표현 정도. 본인은 감정 표현을 그리 중요하게 느끼지 않는다고.
[약간의 정리벽]
"누가 또 어지르고 갔어..."
무언가가 어질러져있는걸 잘 못 본다. 정리를 어떻게든 해둬야 속이 후련한 아이. 사라가 지나간 곳은 깔끔해진다...
관계
공부메이트이자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강한 신뢰로 묶인 관계.
말이 없는것이 더 큰 믿음으로 다가왔다.
급식 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