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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이전신.png

성격&특징

“! 선배님! 뭐하고 계세요?”


-활기찬, 밝은
그의 입꼬리에는 항상 해사한 미소가 얹어져 있었다. 크게 입을 벌리고서 웃는 모습에는 그의 성정이 드러났다. 누군가는 강아지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조금 인간다운 표현을 빌리자면 활기차고 항상 신나보이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친한 사람들 곁으로 달려가 강아지가 꼬리를 휙휙 치는 것마냥 치대는 모습은 영락없이 주인을 만난 강아지 같았지만 말이다.
  
“어떻게든 잘 흘러가리라 믿어요.”


-낙관적인, 긍정적인, 희망적인
그는 많은 부분들에서 긍정적이고 좋은 면들을 찾아내는 것에 능숙했고, 또한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에도 능했다. 가끔씩은 너무 현실을 모른다는 타박을 받기도 했으나 그는 밝고 희망적인 것들이 분명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것이라 믿었으므로 그의 태도는 쉬이 바뀌지 않았다.

“한 번만 눈감아주세요~.”


-나긋한, 유연한
그의 성정은 그의 말투처럼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편이었다. 때로는 유들유들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사회생활에 적합하게 살아가는 면모였다. 그는 언제나 평온하고 온전한 일상을 추구했고, 여타 분란이나 여러모로 힘든 상황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건 이렇게 하는 거라 배웠어요. 하나씩 해볼까요?”


-참을성있는, 꼼꼼한
그가 평소 하는 행실은 꼼꼼하다거나, 인내한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모두들 그가 덤벙거릴 거라는 편견을 가질 정도로. 하지만 의외로 그는 이것저것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부류였으며 오래 기다릴 줄 아는 성정이었다. 먼저 의견을 내며 주도적으로 이끄는 편은 아니었지만, 남은 사람들을 기다릴 줄 알았고 모두의 의견을 들을 줄 알았다.

기타사항

[호]
-귀여운 것, 고양이
-따뜻한 것
-매콤한 맛, 떡볶이
-누나

그는 누나를 굉장히 좋아했다. 서로 간에 원수라도 진 것 마냥 아웅다웅 다퉈대는 일반적인 형제자매의 모습과는 아주 다르게도. 그렇지만 그의 누나는 정작 그를 상냥하게 챙기는 부류는 아니었고, 일방적인 감정은 매번 서운함을 주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누나였기에 그는 힘들 때마다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고는 했다.

[불호]
-혼나는 것
-이름으로 놀리는 것
이름에 조금 콤플렉스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자주 놀림받았는데, 아직도 그 때의 기억은 불유쾌한 기억이었다.

[생일]
5월 10일

[동아리]
-동물관리부
지나가는 길고양이의 먹이관리, 건강관리등을 맡고 있다. 본인이 자진해서 맡은 것으로, 나름대로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 고양이가 인간과 정이 들까봐 이름도 부르지 못하고 많이 쓰다듬어주지도 못하지만, 속으로는 매번 이름도 불려주고 백번천번 쓰다듬고 있다.

[기타]
사진 찍을 때마다 평소 모습과 다른 모습이 나온다. 주위에서는 사진빨이 아니냐며 장난치고는 하는데, 그 자신도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선배는 선배님으로 부르지만 가끔씩 누나, 형같은 호칭을 쓰기도 한다. 같은 동급생은 이름으로 불러준다.
표정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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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도 이 학교에 왔으면 좋았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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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부|강질풍

남|182cm/표준|2학년 5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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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챙겨주는 멋진 멘토멘티

春雷 - Yonezu Ken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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