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특징

+성격+
 
[평온한, 조용한, 다정한, 인내심이 강한, 성실한]
 
작은 조약돌 하나 맞지 않은 잔잔한 호수처럼, 그는 평온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나긋하고 조곤거리는 말씨에, 낮은 목소리톤을 가지고 있고, 급하지 않은 이상은 여유롭게 행동한다. 피곤한 상태일때가 많기 때문인지 시끄러운 소리를 달가워하지 않아 주변을 조용히 유지하려한다. 
싸움을 피하고, 문제가 생기면 좋게 넘기며 쓸데없는 충돌은 일으키지 않는다.
그가 조용히 넘어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떤 문제든 잘 넘어가지만,

잘 넘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강한 인내심이다. 
화를 낼법한 상황에도 웃으며 적당히 넘어가는 방식으로 화를 참는다. 화를 눌러참다가 터트리는 편인데, 화를 낼때도 차분히 조곤조곤 따지듯이 얘기하며 크게 소리치지 않는다.
새벽까지 못 잔다는 점에서 불규칙한 생활을 보낼 것 같지만, 의외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성실한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학창생활에 잘 집중하며 보내고 있다. 잠이 모자른 상태이기 하지만 그 상태에 적응했는지 컨디션 조절은 잘 하고 있다.
  
+신체적 특징+
+ 불면증이 있다. 
잠을 잘 못자 늘 잠이 부족한 상태이다. 그 때문인지 손에는 카페인, 에너지 음료가 들려있다. 중요한 시험, 시합을 앞뒀거나, 몸이 안좋아질 정도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
운동을 하며 몸 컨디션을 유지하지만,  몸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쉽게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늘 따뜻하게 입고 다닌다.
 
+ 눈이 매우 나쁘다.
 두꺼운 안경을 쓰고 다닌다. 안경을 벗으면 앞에 있는 색만 겨우 구별할 정도, 운동할 땐 렌즈를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