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특징
무존재감 | 친절한 | 신중한 | 독립적인 | 책임감
기본적으로 있는 듯 없는 듯 하다. 눈에 띄려하는 타입이 아니고, 말 수가 많은 것도 아닌지라 존재감이 약한 편이다. 다수에게 주목을 받는 상황을 어색해한다. 부끄럼을 타는 것 같기도 하다.
성격은 좋은 편에 속한다. 친절하며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 하고 행동한다. 부탁을 거절 못 하는 것도 친절한 성격에 한 몫 하는 듯 싶다.
어떤 상황이든 두 번 이상 생각하고 행동한다. 어떻게 보면 신중해 보이지만, 사소한 일을 결정하는 것도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려 옆에서 본다면 답답해 보일 수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 마음이 불편하다고 느껴져 상대방이 원하지 않아도 되려 도움을 주는 편.
본인이 맡은 일엔 늘 열심히 임한다. 존재감이 약해 확실한 인정을 받는 일은 드물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주관은 뚜렷한 편이다. 누가봐도 잘못된 일이라면 아니라고 확실히 말 한다. 사회적 신념이 제법 확고하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곡선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범하고,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하지만 막상 찾으면 없는 그런 타입이다.
기타사항
2월 3일 / B형
취미: 공기놀이, 큐브, 퍼즐
아날로그적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 공기 놀이는 좋아하지만 잘 못 한다. 큐브는 곧 잘 하는 편. 퍼즐 맞추기 실력은 수즌급. 양 쪽 귓볼에 검정색 피어싱이 있다. 꽤 작은 편이라, 얼핏 보고 지나친다면 점으로 오해 할 수 있을 크기다. 추위에 강하다. 손 발도 따뜻한 편.
백간체고에 스카웃 되었을 당시에는 청소년, 아마추어 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양궁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3학년이 되고 나서 부터 점점 실적이 떨어지고 있다.
그것에 대해 코치들과 일부 양궁부원들 중에서 여러 말들이 오가지만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 ... "

- 뻗친 갈색 머리카락, 호박색 눈.
양 쪽 귓볼에 작은 검정색 피어싱
대부분 무표정.
양궁부|이도훈
남|182cm/72kg|3학년 4반
관계
초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소꿉 친구.
중학교에 올라가서 서로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었는데
백간 체고에 입학하고 다시 재회했다.
초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소꿉 친구.
중학교에 올라가서 도훈이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었는데
백간 체고에 입학하고 다시 재회했다.
소문이 사실이 아니란 걸 안 이후로 야간/자율 훈련을 종종 같이 하는 사이
아날로그 놀이 스승과 제자
상극. 첫 단추부터 틀어진 사이.
부원의 상태를 신경 써주는 부장
[룸메이트이자 같은 반 친구. 든든한 사이가 되어가는 중